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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현상금 5억...검찰, 유병언 일가 아파트 150채 임대사업 정황 포착

입력 2014-05-26 10:51:00 | 수정 2014-05-26 10:5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병언 현상금 5...검찰, 유병언 일가 아파트 150채 임대사업 정황 포착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경기 안성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명으로 주택 임대 또는 매매사업을 벌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유병언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측근 3~4명이 경기 안성의 H아파트 150여채를 소유하며 임대 수익 등을 관리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이른바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금수원에서 3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18개 동 1700여채 중 150여채가 유병언 전 회장 측근의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측근 명의로 돼 있는 150여채의 아파트 대부분이 유병언 전 회장의 차명재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아파트 매입 자금의 출처와 매입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전·월세 수익과 매매자금 등이 유병언 전 회장 측으로 흘러간 사실이 있는지 자금의 흐름을 살피고 있다.
 
검찰은 만약 해당 아파트가 유병언 전 회장의 차명재산으로 밝혀질 경우 재산환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현상금을 5000만원에서 5억원,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현상금을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렸다.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10배 뛰었네” “유병언 현상금 5억원, 진작 그렇게 하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빨리 잡아야지” “유병언 현상금 5억원, 너무 많은 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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