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소방서 긴급회견 "사망자 늘어날 수도"…백석역은 정상재개
관할 소방서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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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방송 캡쳐 |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사망자들은 2층 화장실에서 다수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또 중상자는 3명으로 남성 1명, 여성 2명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서은석 일산소방서장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중상자의 부상 여부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은 정상 운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왜 이모양이야"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큰일이네"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우리집 근처잖아"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얼마나 무서웠을까"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아침부터 이게 뭐냐" "고양종합터미널 백석역, 사건사고 공화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