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난 3일 군산 서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소멸된 가운데 제11호 태풍 ‘할롱’이 다시 북상 중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할롱은 지난달 29일 발생했으며 이날 현재 중심기압 920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의 중형 태풍이며 강도는 매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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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할롱 경로/사진=기상청 | ||
태풍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을 지난 상태다.
이후 태풍 할롱은 계속 북상해 5일 오전 3시에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1070km부근 해상을 지나며 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20km부근 해상까지 계속 북상한다.
이에 오는 6일부터 서귀포와 한반도 남쪽이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들고 7일부터는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향후 발표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할롱 경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할롱 경로, 나크리가 가니깐 할롱이 오는군” “태풍 할롱 경로, 태풍 지겹다” “태풍 할롱 경로, 제발 피해 없길” “태풍 할롱 경로, 남쪽 또 난리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