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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7번째 국내 확진자, 우한거쳐 청도서 입국

입력 2020-01-31 10:07:04 | 수정 2020-01-31 10:39:1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국내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국내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우한 폐렴의 7번째 국내 확진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기침이 있었고 28일에는 감기기운을 보인 후 29일부터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환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 환자가 이용한 항공편은 23일 오후 10시20분 중국 청도를 떠나 인천으로 향한 청도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이 나타난 후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후 검사를 시행했고 30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7번째 환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가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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