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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응암5거리 인근 육교에 부착된 플래카드. 은평학부모네트워크가 27일 급진좌파학자 박한용 민족문화연구소 교육홍보실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기술한 교과서를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 ||
“친일 독재미화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누가 역사교과서에 똥쌌어”
서울 은평구 응암5거리인근 육교에 붙어있는 플래카드다. 은평학부모네트워크가 27일 은평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하는 강연 제목이다. 강사는 좌파단체인 민족문화연구소 박한용 교육홍보실장. 플래카드 제목이 지나치게 저급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있다.
박한용실장은 이번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세력을 긍정적으로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를 비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교학사 교과서는 초대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5.16후 산업화를 이룩한 박정희대통령의 공과를 균형있게 평가한 점이 특징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국가시스템으로 채택한 대한민국의 성공한 역사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와 유일독재사상을 혼합한 북한 김일성 공산독재왕조에 대해선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등이 출판한 대부분의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부정하고, 김일성 북한독재정권을 미화하고 있다. 지금 고교에서 가르치는 역사교과서는 대부분 좌편향교과서다. 이들 교재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현대사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좌파와 전교조는 교학사 교과서가 이승만대통령의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박정희대통령의 유신독재도 미화했다는 식의 정치공세를 펴왔다. 전교조와 좌파단체들은 올해 선보인 교학사역사교과서의 교재 채택을 반대하는 시위를 집요하게 벌였다. 상산고 등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전교조등 좌파시위에 질려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포기해야 했다.
박한용실장은 그동안 4700여명에 달하는 친일인명사전 제작을 주도, 보수와 진보진영간 거센 이념논쟁을 부채질했다. 그는 이어 이승만대통령을 폄훼한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제작에도 간여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