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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설원봉 대한제당회장 별세

2010-10-20 17:07 |
대한제당 설원봉회장이 향년 63세로 삼성병원에서 별세하였다.



설원봉 회장은 서울출신으로 경기고, 연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한전선에 76년에 입사하여 전무까지 역임하였다. 이후 대한제당 부사장, 사장을 거쳐 현재 회장을 맡고 있었다.

고 설원봉 회장은 1956년 설립된 대한제당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노사 분규 없는 ‘인화 우선의 경영’을 앞세워, IMF 당시 무감원, 무감봉, 무분규의 ‘3무 경영’을 구현해 2003년 산업자원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89년에는 대한전선에서 계열분리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대한제당은 설 회장의 장례를 22일 경기도 안성 소재 새사람선교회 빛의 동산에서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선영 씨와 설윤호 대한제당부회장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22일 오전 9시.

형인 고 설원량 전대한전선회장이 2004년 63세로 별세한데 이어 동생인 설원봉 회장도 이른 나이에 작고하는 불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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