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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환자 성폭행 물의 70대 정신과 의사 자해…끝내 숨져

입력 2015-01-26 09:40:51 | 수정 2015-01-26 09:55:3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여성 환자를 성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70대 정신과 의사가 자해를 시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 /자료사진=뉴시스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서울시의사회관 4층 화장실에서 신경정신과 유모 원장(71)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것을 사무처 직원이 발견했다.

당시 유 원장은 문구용 칼로 목과 손목에 자해를 시도해 상당량의 피를 흘리고 있었고 일부 의사들이 나서 응급조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이날 의사회관에는 '의약분업 재평가 촉구와 규제기요틴 성토 궐기대회'에 참석한 의사회 소속 의사 150여명이 모여 있었다.

최근 유 원장은 성치료라고 속여 3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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