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설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20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는 KTX 상행선 철로에 서 있던 송모씨(21·여)가 역으로 진입하던 I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응봉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양방향 후속 전동차 6대가 10~15분 가량 운행 지연을 겪었다.
이날 열차에 치인 송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8시48분께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 내 굴비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 7분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점 안에 진열됐던 굴비 등이 불에 타 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는 상점 내부 냉장고 아래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7시50분께 서울 성수동 소재 금속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자로 3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21일 오전 1시32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옥탑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김모씨(33)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