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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김효주, 굴욕적인 KLPGA 롯데마트여자오픈 기권 충격

입력 2015-04-12 17:20:15 | 수정 2015-04-12 17:21:49

   
김효주선수
[미디어펜=이서영기자] 슈퍼스타 김효주(20, 롯데)가 대회도중 기권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타선수의 중도하차로 롯데마트여자오픈은 시청율 저하 등 흥행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는 12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코스에서 열린 롯데마트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도중에 하차하는 굴욕적인 선택을 했다. 올해 첫 개막적에서 팬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이다.
올해 초부터 미국 LPGA에서 경기를 해온 김효주는 스폰서회사인 롯데마트대회에 참가하기위해 한국에 오면서 극심한 체력저하와 시차부적응을 보였다.

김효주는 이날 11번홀까지만 라운딩했다. 이후 대회측에 기권의사를 전하고, 돌아갔다.
김효주는 수주전 LPGA대회인 JTBC 파운더스컵에서 미국의 베테랑 스테이스 루이스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국내 팬들은 김효주의 이번 대회 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기대이하였다. 2라운드때도 트리플보기를 하고, 마지막날에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보기4개와 더블보기 등을 범하는 저조한 플레이를 했다.

김효주를 아끼는 팬들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투어가 체력 저하와 플레이부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올해부터 LPGA에 주력키로 한 만큼, 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시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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