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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고진영, 교촌허니레이디스 우승, 올해 2승 신고

입력 2015-05-10 16:34:49 | 수정 2015-05-10 16:43:22

‘코알라’ 고진영(20·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고진영은 10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674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총합계 11언더파로 2위 배선우를 3타차로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거뒀다. 고진영은 이날 3타를 줄였다
우승 상금으로 1억원을 챙겼다. 김자영2와 조정민이 6언더파로 공동3위에 올랐다.

   
▲ 고진영이 10일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2승째를 거뒀다. 상금도 1억원을 챙겼다./연합뉴스

지난 4월 24~26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 2번째 우승했다.
고진영은 이날 호쾌한 드라이버와 정교한 아이언샷, 안정된 퍼팅이 돋보였다.
3위는 김자영2가 차지했다.

고진영은 다승왕 대열에 진입했다. 올해 첫 다승왕이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선5가 지난주 KG-이데일리 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미국 LPGA에서 뛰고 있는 백규정은 상위권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는 고진영-김민선5-백규정 등 친구들이 KLPGA를 주도했다. 김민선5도 분발해서 다승왕 대열 진입을 노릴 전망이다. 미국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백규정도 고진영과 김민선5의 선전에 자극받아 우승컵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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