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의 고단계 밀당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 KBS2 '아이언맨'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8회에서 손세동(신세경)은 까칠남 주홍빈(이동욱)을 쥐락펴락하는 밀당 기술을 선보였다.

앞서 방송된 7회 방송 엔딩에서 손세동의 고백과 주홍빈과 키스 장면이 두 사람의 관계가 핑크빛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손세동은 주홍빈의 '오빠' 호칭 제안을 단칼에 거절, 눈이 마주치면 떨린다는 이유로 "꺼지십시오"라고 외치고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언맨 신세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볼수록 매력" "아이언맨 신세경, 정말 밀당의 고수" "아이언맨 신세경, 사랑스러운 손세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