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 한우육개장, 고기 얼마나 들었나 봤더니…'깜짝'
2015-03-19 19:33:2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3천원 한우육개장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3천원 한우육개장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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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3천원 한우육개장에는 1인분에 100그람 정도의 고기가 들어간다. 3천원 한우육개장에 들어가는 고기의 소매가는 4천원으로 주인이 손해를 보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3천원 한우육개장의 식당 주인은 "내가 식당을 오래했는데 손님들에게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고 싶었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3천원 한우육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천원 한우육개장, 어디지?" "3천원 한우육개장, 꼭 가보고 싶다" "3천원 한우육개장, 주인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착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