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숭실대학교 SW특성화대학원은 고교생 대상 ‘청소년 SW캠프’를 3~5일 사흘간 개최했다.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 싱킹을 활용한 자신만의 IoT(사물인터넷)로봇 자동차 시제품 설계 ▲사물 인터넷 기초개념 익히기 ▲아두이노(Arduino) 실습 및 라즈베리 파이 활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신용태 숭실대 SW특성화대학원 원장은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경험하고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실대 청소년 SW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 /사진=숭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