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완성도 높은 서사로 입소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파과’가 3일째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 영화 ‘파과’가 3일째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사진=수필름 제공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과’가 지난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지킨 가운데, 8일 동시기 개봉작 한국 영화 1위까지 기록했다. 이는 장기 흥행작인 ‘야당’을 비롯해 동시기 경쟁작인 ‘썬더볼츠*’보다 적은 스크린 수로 내실 있는 흥행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관객수까지 넘기며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1위로 등극한 ‘파과’의 개봉 3주차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과’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이혜영 배우님은 물론 다른 배우님들의 연기와 미장센이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다”(CGV_j******), “N차 관람했는데요~ 너무 멋진 영화입니다”(CGV_d******), “연기 연출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영화”(CGV_너***),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한국 액션 영화 붐은 온다”(CGV_l******),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 너무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롯데시네마_d*******) 등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장기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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