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혜택…그랜드 체로키 L 477만원 혜택
글래디에이터 전동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미디어펜=김연지 기자]지프는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랭글러는 최대 1003만 원 지원받아 62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프 랭글러는 어떤 지형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으로 SUV 본연의 가치를 구현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 3개 트림과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된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지프 랭글러./사진=지프 제공


그랜드 체로키 L은 약 477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6인승 3열 구조를 갖춘 풀사이즈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승차감이 특징이다.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첨단 편의 사양을 결합해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글래디에이터는 모파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혜택이 주어진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와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픽업 트럭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4X4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었으며, 오픈 에어링이 가능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 개방감을 제공한다. 레저·캠핑·보트 등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지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에도 모험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지프 연말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전국 15개 지프 및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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