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 시즌2' 5~6회 향한 기대감 고조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마지막 스위스 여행기의 유쾌함과 잔잔한 여운을 담아낸 5~6회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일(수) 공개된 3~4회는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펼쳐진 아찔한 패러글라이딩부터 별똥별 아래에서 소원을 빌던 감성 가득한 순간까지, 지민과 정국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워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17일(수) 오늘 공개될 5~6회에서는 지민과 정국의 마지막 스위스 여행기가 담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인터라켄에서 고즈넉한 풍경에 감탄하던 두 사람은 이내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캐년 스윙’ 미션에 도전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이게 맞아?! 시즌2'. /사진=디즈니+ 제공


미션을 앞두고, “내가 못 맞추면 어떡해?”라는 정국부터 “나 한국 갈래”라는 반응을 보인 지민까지, 과연 두 사람이 아찔한 ‘캐년 스윙’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전망이다.

여기에, ‘먹짱’ 정국을 위해 지민이 직접 요리에 도전하는 깜짝 에피소드도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툴지만 성심껏 준비하는 지민의 요리 도전기는 좌충우돌 웃음을 선사하며, 과연 어떤 메뉴들이 완성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스위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은 지민과 정국만의 청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다채로운 순간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김없이 시작된 흥미진진한 게임부터 흥겨운 자유 시간까지 펼쳐지며, 스위스 여행의 끝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지민과 정국의 스위스 여행기가 어떤 유쾌한 웃음과 추억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역 후 다시 떠난, 예고 없이 시작된 지민과 정국의 두 번째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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