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환승연애4' 입주자들의 관계 노선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9화에는 글로벌 인기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방 데이트 이후 입주자들의 관계 노선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됐다. 특히 진실게임을 통해 미처 몰랐던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 '환승연애4'. /사진=티빙 제공


쌍방 데이트는 무겁게 가라앉아 있던 일본 가마쿠라 하우스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박지현과 이재형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다시 싹틔우기 시작했고 박현지와 조유식, 최윤녕과 성백현은 연인 같은 분위기로 설렘을 더했다. 반면 홍지연과 정원규는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며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재회와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했던 입주자들은 진실게임으로 자신은 물론 상대방의 마음까지 정면으로 마주했다. 날카로운 질문들 속에서 곽민경과 신승용은 박현지와 조유식이 아직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음을 눈치챘고 그 틈을 조심스럽게 파고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X와의 재회를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던 박지현은 이재형과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음을 내비치며 뜻밖의 반전을 안겼다. 최윤녕은 의심할 여지 없이 견고해 보였던 성백현의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불안을 드러냈다.

입주자들은 모두가 있는 자리임에도 X에게 재회의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또 속에 담아뒀던 진심을 꺼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본 장하오는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 했다. 김예원 역시 “리셋되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분위기의 흐름이 달라졌음을 짚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20화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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