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제공

지난 8일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 영플라자 매장을 리모델링했다.

기존의 화이트톤 인테리어에서 고급스러운 블랙톤으로 리뉴얼된 매장은 문샷이 추구하는 가치인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메이크업 바(make-up bar)에서 더욱 쉽게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직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언제든 방문해 5분 퀵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128일부터 13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0% 소프트 코튼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문샷 미니 손거울과 샘플 3, 8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문샷 파우치와 샘플 3종을 증정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오후 3 30분과 오후 6 30분 총 4회에 걸쳐 ‘2015 문샷 홀리데이 메이크업 제안-메이크업 온카운터 쇼가 진행된다.

한편 문샷은 지난 9 24일 런칭 1년 미만의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으로 젊은 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