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가창 참여 '너의 봄에', 극 중 주인공 심리 담아내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이성경과 채종협이 주연을 맡아 첫 회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첫 번째 OST인 '너의 봄에'가 2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가수 벤이 가창자로 참여한 '너의 봄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드라마 첫 회에 삽입되며 처음 공개됐다. 이 곡은 극 중 겨울과 같은 정체된 상황에 머물러 있는 주인공의 정서적 배경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트랙이다.

   
▲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첫 번째 OST인 '너의 봄에'가 발매됐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적 구성으로는 쓸쓸한 분위기의 피아노 반주와 벤의 절제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측은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하기 위해 화려한 구성보다는 담백한 편곡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희 작가가 집필하고 정상희, 김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외향적인 성격의 선우찬(채종협 분)과 스스로를 고립시킨 송하란(이성경 분)이 만나 서로의 변화를 이끄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영된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곡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서사와 분위기를 보조할 후속 OST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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