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맘마미아 서현'이 23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23일 서울시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 리허설에 참석한 것.

서현은 '맘마미아' 프레스 리허설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 소피를 열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노력을 선보였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긴장하지 말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 즐기라"며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이 난다"는 다소 교과서적인 발언을 해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맘마미아'는 지중해의 외딴 섬에 어머니 도나와 함께 사는 소피가 자신의 아버지를 찾겠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은 유쾌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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