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 넘는 기간동안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 '검사외전' 포스터/쇼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25일 440개의 스크린에서 3만 6187명을 모아  총 누적관객수 925만 8874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5위였다.

'검사외전'은 강동원-황정민 두 주연배우의 호흡과 박성웅, 이성민 등 조연진의 호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의 개봉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8587명을 모은 영화 '귀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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