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1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유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팬들에게 종영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유정과 설이 만났을지 안 만났을지 모르는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만나서 예전처럼 평범한 연애도 하고 오랜 시간 돌아온 만큼 두 사람이 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섬세하고 깊은 감정연기로 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왔다. 그는 유정을 연기하며 완벽한 스펙에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스로 시청자를 유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박해진은 '치인트'의 마지막 방송에서 교통사고가 홍설이 자신이 탓이라고 자책하고 아버지와 갈등을 일으키는 등 복잡한 감정연기와 섬세한 표정연기를 통해 대세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치인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매회 화제를 낳고 16회를 마지막으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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