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잔잔하고 달콤한 유승우의 어쿠스틱 노래
   
▲ 사진= 스타쉽/유스우가 '쥬스TV'에서 기타를 치면서 달달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승우가 2일 SNS채널 '쥬스TV'를 통해 러블리즈의 '아츄(Ah-Choo)' 노래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유승우는 '쥬스TV'에서 "유승우 - 아츄(Ah-Choo)"라는 제목과 함께 달달한 어쿠스틱 버젼의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답게 차분하고 잔잔하게 달달한 느낌을 잘 살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유승우는 특히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며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마치 눈앞에서 그가 직접 고백하는 느낌을 들게해 여심을 자극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유승우는 2월 새 앨범 'Pit a Pat'으로 컴백해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등 자신의 자작곡으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또 우효와 함께한 듀엣곡 '선(45.7cm)(Feat.우효)'에서도 훌륭한 케미를 이끌어내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숙된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유승우는 '뭐 어때'와 '선' 노래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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