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O&O(오앤오)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음반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힙합의 대명사 '아웃사이더'의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은 "4일 신생 엔터테인먼트 O&O엔터테인먼트와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2년 설립 이후 약 20여 장의 음반 제작 및 수십 회에 걸친 자체 공연 기획을 바탕으로 자리매김한 아싸커뮤니케이션이 음반제작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6년 새롭게 설립된 O&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연예활동과 추가로 확장된 사업 영역의 확보에 보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양성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인 투자하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탄력을 가하며 방송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가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때려 박는 랩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래퍼 타이미와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서 투탁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음반 매니지먼트사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힙합 콘서트 ‘스쿨어택’의 기획, 진행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창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