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복귀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고 웹툰 재밌었는데!! 정음씨랑 캐릭터 잘 맞을거 같아요"(kshy**** ) "로코에 쵝적화된인물이라고본다 목소리외모연기스타일 등등.."(smai**** ) "이거 웹툰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ㅋㅋㅋㅋ"(duse****) "와진짜 이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황정음 작품 보는 눈 쩐다"(na46**** ) 등의 반응응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극중 프로그래머 기획 마케팅 기타 잡무를 맡고 있는 심보늬 역할을 맡아, 두 얼굴의 여인으로 초긍정주의 백설공주이면서 어딘가 미친 구석도 있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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