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기억’ 방송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금토드라마 ‘기억’ 신영진. 그 놈 속은 나도 모르겠으니 방송 보세요. 저 저 표정봐라 저거...쯧쯧 금토 8:30 티브이엔. #이기우 #기억 #tvN #신영진 #개ㄸ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이기우는 한국그룹 계열사 부사장 신영진 역을 맡았다. 그는 1화에서 짧은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표정연기와 목소리 톤으로 싸늘한 악역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