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수키픽처스, 리틀빅픽처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배우개봉을 앞둔 오달수가 인턴에서 오 마이 그랜파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오 마이 그랜파에서 로버트 드니로는 흥 많은 할아버지 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딕은 자신의 손주에게 네가 원하는 삶을 살라며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철부지 할아버지의 모습부터 때로는 자상한 모습까지 천의 얼굴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한 '오 마이 그랜파'는 로버트 드니로의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반면 오 마이 그랜파2’ 흥행에 대적할 국내 배우가 나타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바로 국민배우이자 천만 요정오달수가 그 주인공이다.

'대배우'는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위해 영화에 도전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휴먼 공감 코미디다. 오달수는 첫 주연 작 대배우를 통해 한 인물이 배우로 성장하고 인정받게 되는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올 봄 극장가에 웃음꽃을 피울 두 대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