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슈퍼히어로 캐릭터 의류 선봬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을 하루 앞두고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관련 의류를 선보였다.

   
▲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을 하루 앞두고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관련 의류를 선보였다. /홈플러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F2F가 선보이는 상품은 배트맨 대 슈퍼맨 티셔츠 6종, 배트맨 티셔츠 7종, 슈퍼맨 티셔츠 6종과 슈퍼히어로 스판캡(모자) 2종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중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 구도를 나타낸 그래픽 티셔츠는 F2F가 준비한 대형마트 단독 상품이다.

반팔 티셔츠류 1만5900원, 긴팔 티셔츠류 1만9900원, 모자 1만999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티셔츠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을 기념해 관련 캐릭터 상품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원교 홈플러스 F2F 바잉팀 팀장은 "최근 히어로 관련 영화 개봉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에 맞춰 관련 캐릭터 티셔츠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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