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슈퍼스타 K6'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조태관이 ‘슈퍼스타 K6’에 참가해 가창력을 뽐냈다는 사실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태관은 2014년 Mnet ‘슈퍼스타 K6’에서 조각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후 외모에 걸맞는 명품 보이스를 선보이며 슈퍼 위크에 진출했다.

그는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에서 고군분투하며 TOP 11에 진출하는 듯 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 K6에서 그렉이랑 같이 가창력 쩔었는데 지금 배우하고 있구나” “조하문 아들이라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다” “노래도 잘하고 태양의 후예에서도 멋진 연기력..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태관은 최근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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