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키이스트,'6년간 몸담은 소속사와 재계약.의리 지켜'
   
▲ 소이현(사진제공=키이스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키이스트가 30일 배우 소이현과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소이현과 키이스트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소이현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이현 역시 “키이스트와 함께 일한 지 어느새 10년을 향해 가고 있다. 멋진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면서 소속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쳤으며,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후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후에도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워너비 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꾸준한 배우 영입으로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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