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의 양대거목 박상철과 박현빈, 대한민국 대표 남녀보컬 김태우와 바다가 특별한 공연에 함께한다.

'The 2nd Taste of Topchef Festa'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에는 박상철, 박현빈의 공연을, 5월 8일에는 김태우와 바다의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과 중식요리 대가 이연복의 요리와 함께하는 만큼 색다른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트로트의 황태자' 박상철과 '트로트의 귀공자' 박현빈이 공연이 예정돼 있는 7일에는 에드워드 권 스타일의 '서프앤터프'와 트러플벨루테, 소르벳을 포함한 6가지의 정찬코스요리를 화려한 영상, 셰프의 요리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태우와 바다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8일에는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이연복 셰프의 러블리코너'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는 중식의 맛과 차별화된 대가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어린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키즈데이 Food Bento Box 메뉴와 함께 쉐도우 아트, 변검, 퓨전난타,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번 'The 2nd Taste of Topchef Festa'는 맛있는 요리와 신나는 공연을 모두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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