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금토드라마 '기억'이 배우 이성민의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기억'의 시청률은 1.73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기억'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의 일상을 쫓으며 그가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처럼 '기억'은 감동적인 이야기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며 호평을 듣고 있다. 이에 '기억'이 앞으로 전개되는 박태석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우며 시청률까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억'은 케이블 채널 tvN에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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