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해당영화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차태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2'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헤당영화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다. 더욱 강력해지고 살벌해진 그녀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견뎌내는 견우의 인생수난기를 그린다.

시즌2를 통해 전지현이 아닌 빅토리아와 함께 호흡하게 된 차태현. 두 사람의 독특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몇년 만에 2편이네 재밌겠지만 같이 보러갈사람이없다(eisi****)" "차태현 털털하고 너무좋음(jeon****)" "차태현도 좋고 빅토리아도 좋은데..솔직히 둘 나이차가 말이되냐(rr05****)" "몇년 만에 2편이네ㅋ 재밌겠지만 같이 보러갈사람이없다(eisi****)"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