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민희-김태리, 노출도 불사했다...영화 조건 봤더니 '헉'
   
▲ 사진='아가씨'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김민희, 김태리가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해 화제다.

앞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아가씨' 오디션 조건으로 "미성년자는 응시할 수 없다. 노출 수위 최고 수위,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하다"고 내건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무려 천오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김민희, 김태리가 캐스팅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 우선 기대부터 된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캐스팅 대박이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가씨'는 감독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주변인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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