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콜라 마시다가 뿜을 뻔’
   
▲ '위대한 소원'/NEW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위대한 소원’이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주목받았다.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은 7일 언론시사회 이후 관객들에게 최고의 코미디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위대한 소원’ 측은 ‘극장 초토화 폭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하는 모습과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입에 미소를 머금고 상영관을 빠져나가는 관객들의 모습이 담겨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 속 패러디를 선사하는 ‘세상이 붉잖아’ 안경도 SNS에 인증샷이 게재됐다. 인증샷을 게재한 관객들은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 그들이 온다!”(key1****) “극장 안에서 박수치고 웃기 바빴구요ㅋㅋㅋ 이 영화 흥행할 것 같아요”(tdc9****) “콜라 마시다가 뿜을 뻔, 오징어 씹다가, 멈춰서 웃고 나서 다시 씹었어요 ㅋㅋㅋ”(khlj****) “오랜만에 정신줄 놓고 웃었네요 감사합니다”(elfl****) 등의 호평을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불치병에 걸린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노력하는 절친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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