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아시아경제의 주가가 자회사 팍스넷의 성장 가능성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아시아경제는 전일 대비 23.96% 급등한 49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팍스넷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팍스넷은 증권 및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지난해 영업수익은 205억88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38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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