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유아책상 브랜드 '코로코로'가 22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뽀로로와 타요 등의 캐릭터가 함께 한다.

   
▲ 유아책상 브랜드 '코로코로'가 22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코로코로

코로코로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별로 2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둥이 가정을 고려해 고객 맞춤식 구성도 선보인다. 고객이 원할 시 유아책상 1개, 유아의자 2개로 구성된 기본 세트 구성을 이유식 식탁의자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자매 브랜드 '라이드세이퍼'를 활용해 유아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전용 카시트 착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는 아이들이 실제 안전벨트를 채우고 앉아 볼 수 있도록 실제 차량 카시트 모형을 배치한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드세이퍼는 탈부착 방식의 기존 제품보다 사용 가능 연령대가 3세~11세로 길다"면서 "옷처럼 입는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해 구속감이 적고, 휴대가 간편하다"고 말했다.

라이드세이퍼는 국내에서 시행한 충돌테스트를 통과해 KC안전인증을 받았으며, 행사기간 동안 할인 가격으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코로코로는 일본에서 건너온 글로벌 유아책상의자 브랜드로 유아전용 독서실을 표방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제품 중 유아책상은 13.5cm의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 산만함을 잡아주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들은 북유렵산 너도밤나무와 북미산 호두나무를 사용해 제작 중에 있으며, 제품 균형감이 좋아 거실 유아매트 위에서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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