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개봉 초반부터 박스오피스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 사진=영화 '위대한소원' 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개봉 초반부터 박스오피스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소원'은 지난 22일 전국 523개의 스크린에서 3만 5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 3754명이다.

'위대한 소원'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강한 신뢰감을 얻고있는 배우류덕환, 김동영, 안재홍이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역대급 코믹 케미를 선사하며 강력한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한편 같은 날 기준 영화 '시간이탈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