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5월 완전체 컴백 ‘THE CLAN(더 클랜)’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몬스타엑스는 공식SNS를 통해 "MONSTA X COMING SOON! THE CLAN 2.5 Part.1 LOST"라는 문구가 담긴 의문의 이미지를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속 BLUE LED 조명이 'X' 형태로 크로스 교차 되어 있는 모습과 함께 '커밍순'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몬스터엑스의 컴백을 암시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THE CLAN(더 클랜) 2.5 부작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첫 포문을 여는 'Part.1'의 컨셉은 'LOST'로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낼 예정.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중국 최고 예능 기대작 '개세음웅 (THE REMIX)' 출연을 확정지었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강소(江蘇) 위성TVEDM(일렉트로닉 댄스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盖世音雄 (개세음웅,까이스인슝/영문명: THE REMIX)'에는 왕리홍, 싸이, 봉황전기, 하린 등 한중 최고 아티스트가 멘토로, 몬스타엑스, 아이콘, SNH48, 吴莫愁, 刘美麟, 吉克俊逸, 朱主爱, 李斯丹妮, 艾菲등 한중 인기스타들이 멘티로 참여하여 리믹스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한-중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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