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00여점 사진전, 10개 우수작 시상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대거 진행 중이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대거 진행 중이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팝업 갤러리에서 갤럭시S7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 점을 다음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하고 최종 10 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주제 적합성·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앞서 지난 2월 삼성전자는 ♥7 Day & Night in 제주에서 전문 포토그래퍼와 연예인들이 7일 동안 갤럭시S7으로 제주도를 촬영한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했다. 3월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으로 봄과 일상을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자신 만의 감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갤럭시S7카메라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대학 캠퍼스에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 담아 봄‘ 이벤트를 열고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