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라미란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미란은 수준급 노래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발휘, '대세배우'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씨.이분의 끝은 어딜까? 온몸에 끼가 가득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서 늘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lhjs****)" "라미란씨 완전 호감~ 매력적이당~ 이런 동네친구있었으면(bomm****)" "진짜 이거 너무재밋음 다들 꼭 보셈(lmj3****)" "역시... 응팔에서 "정다운 이웃들이 모두 모여서 우리 반상회~~~" 귀가 번쩍, 훌륭하게 부르신 분이 누군가 많이 궁금했는데 라미란씨였군요. 정말 재능이 많으십니다. 그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게 하시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ok82****)"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봄 MT를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