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편'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8.9%(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2월 13일 '못.친.소 페스티벌2 편'에서 기록한 18.9%와 동률이다. 3주간 방송된 '토토가2 젝스키스 편'은 지난달 16일 18.4%의 시청률로 시작해 18.7%, 18.9%를 기록, 매 회 시청률이 상승했다.

'토토가2 젝스키스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하나마나 행사의 모든 것이 담겼다. 고지용과 멤버들의 감동적인 만남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공연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젝스키스가 출연한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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