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호.(사진제공=신세계 음향)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어린이날,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통해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신지호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애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거리 한복판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였고,이를 본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신지호는 이후에도 오는 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다시 한번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신지호는 이번달 3집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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