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김혜인, 여주인공으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 한다.
2016-05-10 12:00:3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김혜인이 tvN 드라마 ‘안투라지(연출 장영우/극본 서재원, 권소라)’에 여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김혜인은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과 그의 친구들 호진, 준, 거북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블랙코미디 드라마.
최근 조진웅(김은갑 역), 서강준(차영빈 역), 이광수(차준 역), 박정민(이호진 역), 이동휘(거북 역)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촬영을 확정이 되며 남자배우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작부터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김혜인은 극 중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희’를 연기했다. 실력과 미모, 재력을 다 갖춘 유학파 커리어우먼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밀당 없는 솔직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vN ‘안투라지’는 ‘로맨스가 필요해’를 연출한 장영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오는 5월 말 제작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