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진이 다정한 '런닝맨'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석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석진이와 석진이. 언젠가 만나고 싶었던 방탄 석진이 정말 반가웠어. Jin of BTS. seokjin and seokjin.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석진과 진의 본명은 같지만 느낌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조합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이 소속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