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호(사진제공=신세계음향)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꽃미남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16일 정규 3집 앨범 '너의 색으로 물들다'를 발매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그는 지난 2014년 7월 'eyEMOTIONS' 이후 2년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에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본인의 감정과 추억을 담아낸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담아냈다.

신지호는 몽환적인 느낌과 동홪거인 감성을 절묘하게 어우르며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피아니스트 다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신지호는 피아노 외에도 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등의 다양한 현악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내며 아름다운 선율을 완성시켰다.

한편, '너의 색으로 물들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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