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본격적인 복수 코앞에 두다
   
▲ MBC '몬스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몬스터' 강지환이 정보석에 대한 복수를 예고하며 일사천리로 일을 꾸몄다.

지난 16일 방송된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변일재(정보석 분)의 신임을 받아 주가 조직을 할 계획을 알게되며 도충 회장(박영규 분)에게 이를 알려 위험한 거래를 시작했다.

이대로 강기탄은 도충 회장의 신임 마저 얻게돼 도충과 변일재의 양날의 검 사이에서 자신을 위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8.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1.3%포인트 하락했지만 안방극장의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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