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우성-니콜라이 욘센, '미남 대결 셀카' 공개
   
▲ 니콜라이 욘센과 정우성/니콜라이 욘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니콜라이 욘센과 찍은 '셀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은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주제로 출연진들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함께 얘기를 나눴던 니콜라이 욘센은 정우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비정상회담' 방송 전 자신의 개인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단정히 정돈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각미남'이란 말을 실감케 했다. 또 정우성은 환한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정우성은 역시 엄지척(lay6***)" "정말정말정말 두분이 닮았어요!(jiis****)" "니콜라이도 멋져요(shin*******)" 등 두 사람의 멋진 외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비정상회담'에서 난민 문제에 대해 "주변에 도와야 할 대상이 있는데 그 안에 난민도 있다"라고 말하며 난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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