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지성-안정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박지성-안정환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된 'FIFA U-20 청소년 월드컵 2017' 홍보대사 위촉식 및 U-20 크루발대식에서 참석, 위촉장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 축구사에 족적을 남겼다~안정환은 예능도 잼나게 잘한다(maia****)" "진정 한국 축구 레전드분들(stan****)" "차범근 박지성 안정환 전설 아니가(rkdw****)" "지성이형 런닝맨 한번 뛸때 됐음(vwav****)"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FIFA U-20 청소년 월드컵 2017'은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리며, 전세계 24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