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을.(사진=보이스팩토리)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26일 새로운 개념의 오리엔탈 트로트 '얄미운 사람'을 26일 발매했다.

한가을은 기존에 수없이 나왔던 트로트의 틀을 벗어난 재즈트로트,트로트발라드,오리엔탈트로트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장르의 구현에 앞장서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오고있다.

'얄미운 사람'은 한가을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전통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의 선율이 빚어낸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가을은 지난 1월부터 '월간 한가을' 프로젝트를 통해 매거진 스타일의 신보를 발매했다.

이번 '한가을 5월호' 역시 기발한 앨범 디자인과 구성력으로 트로트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가을의 신곡 '얄미운 사람'은 현재 온라인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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